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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들이 그리는 ‘나의 국악’과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팀들의 공연
출연
청소년 동아리팀
트리거(2024년 21C한국음악 프로젝트 금상 수상팀)
가야금, 거문고, 아쟁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 그룹으로, 국악기 가운데 현악기의 소리를 중심으로 현의 언어를 자신들의 개성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상곡 폭류(暴流) 등 3곡을 선보인다.
오름새(2025년 21C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 수상팀)
전통 장단과 멜로디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을 선보인 그룹으로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떼루’를 노래했다. 함께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together를, 순우리말 ‘떼’를 사용해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오름새는 전통 연희의 공동체 정신과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접목한 어제의 미래가 오늘이듯 미래의 전통은 오늘 우리가 즐기는 것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