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네비게이션 영역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이자 시대의 명창, 소리꾼 이자람이 들려주는 전통 판소리의 정수.
‘바탕’은 판소리 한편을 지칭하는단어로 ‘한바탕 논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자람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 중 가장 난이도가 있다 일컬어지는 <적벽가>와 <수궁가>를 선보인다.
2024년2분 만에전석 매진 되었던 이자람의 동편제<적벽가> 주요 대목과 2022년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 김청만 명고와 합을 맞추며 녹음이 이루어졌던 이자람의 동초제 <수궁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