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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창단하여 국내 대표적인 국악관현악단으로 성장한 KBS국악관현악단이
창단 40주년을 맞이하여 2025년,
<새로운 물결-더 마스터즈>라는 부제 아래
2번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국악계 명인들과 함께
악단의 40년 역사적 의미를 반추할 수 있는 기념음악회를 선보입니다.
국악의 날 제정과 4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2번의 정기연주회 중 첫 번째 무대인 제264회 정기연주회는
문양숙(25현 가야금), 류경화(철현금), 강은일(해금), 김정승(대금)이 협연자로 무대에 서며,
KBS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이는 5개의 작품을 통해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물결이 거침없이 밀려오는 울림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