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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법령으로 지정한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의전 부대인 국방부 군악대 전통악대와 국가가 우수성을 인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전승 보전하고 있는 6대 지역 농악 보존회 및 북청지역의 연희팀과 젊은 어름사니가 함께 국악의 날 축하연을 알린다.
국방부 군악대 전통악대는 의장대와 함께 국경일 및 국빈 환영 행사 등 국가 수반이 참석하는 행사에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문화강국의 위상을 직접 전 세계에 알리는 부대로 알려져 있다.
제1회 국악의 날 행사의 첫 시작을 국방부 군악대 전통악대가 함께 참여하여 민(民)․관(官)․군(軍)이 함께 국악의 날을 축하는 장면은 그 의미가 크다. 이는 국악이 진정한 국민의 음악임을 알림과 동시에 578년 전 세종대왕이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던 악곡 여민락(與民樂)의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출연진>
(군악) 국방부 군악대 전통악대
(농악) 강릉농악보존회,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이리농악보존회,
임실필봉농악보존회,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 평택농악보존회
(연희) 북청사자놀음보존회, 봉산탈춤보존회, 강령탈춤보존회
(줄타기)남창동(어름사니)
<진행 프로그램>
줄타기, 단체 길놀이 → 보존회별 뽐내기→ 단체 강강술래